[30초뉴스] 바이든 동물 사랑에 유기견 '메이저' 곧 '퍼스트 펫'

  • 3년 전
[30초뉴스] 바이든 동물 사랑에 유기견 '메이저' 곧 '퍼스트 펫'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던 역대 대통령들의 전통을 부활시킬 전망입니다. 바이든 당선인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 중 이름을 공개한 셰퍼드 '메이저'와 '챔프'가 '퍼스트 펫'(First Pet)이 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메이저'는 바이든 당선인 부부가 2018년 유기견 보호단체에서 입양한 것으로, 만약 '메이저'가 백악관 생활을 시작하면 린든 존슨 전 대통령(1963∼69년 재임) 이후 처음으로 구조된 유기견이 백악관에 입성한 사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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