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도 줄줄이 코로나19 감염

  • 4년 전
트럼프 최측근도 줄줄이 코로나19 감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무를 매우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수행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사이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4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수행원으로 일하는 닉 루나 백악관 보좌관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동지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예방 조처로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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