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19명으로 늘어

  • 4년 전
부산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19명으로 늘어

집단 감염지가 된 부산 연제구 연산동 샤이나 오피스텔에서 또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샤이나 오피스텔 2층을 방문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샤이나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는 경남, 대구지역 감염자까지 포함해 사흘새 모두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직원 2명, 방문자 6명, 접촉자 11명입니다.

아직 최초 감염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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