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 남는다…"법정까지 가고 싶지 않아"
  • 4년 전
메시, 바르셀로나 남는다…"법정까지 가고 싶지 않아"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던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가 일단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메시는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20년간 바르셀로나에서 뛴 메시는 지난달 26일 구단에 이적 요청서를 공식 제출했고, 이후 구단과 선수측은 최소 이적료 약 9,863억원의 유효성을 놓고 대립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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