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오페라의 유령' 조기 종연

  • 4년 전
코로나 재확산에 '오페라의 유령' 조기 종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구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예정보다 3주 앞당겨 막을 내립니다.

공연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과 객석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따라 막대한 손실이 예상돼 조기 종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오페라의 유령팀은 서울 공연 마무리 후 지난 18일부터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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