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대표 출국금지

  • 4년 전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대표 출국금지

대북전단과 물자 등 살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출국금지됐습니다.

대북전단 등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법무부를 통해 박 대표의 출국금지 요청건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박 대표 휴대전화와 자유북한운동연합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대북전단 살포 경위 등에 대해 박 대표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