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 규모 7.4 강진…교민 1명 부상

  • 4년 전
멕시코 남부 규모 7.4 강진…교민 1명 부상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 반쯤 오악사카주 크루체시타 남쪽에서 지진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소 2명이 사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가 25.7km로 얕아 수백km 떨어진 멕시코시티까지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60대 우리 교민이 대피 중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