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추가 지정
  • 4년 전
방문판매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 추가 지정

코로나 바이러스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대형학원, 뷔페식당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위험시설에 이들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고위험시설은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헌팅 포차, 감성주점, 단란주점 등 8개 업종으로, 새로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업체들은 모레(23일) 저녁 6시부터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