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율 동결 또는 인하 요구가 절반 이상"

  • 4년 전
"건강보험료율 동결 또는 인하 요구가 절반 이상"

최근 3년간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져서 내년 건강보험료율은 동결 또는 인하를 요구하는 의견이 많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어제(7일) 최근 성인남녀 1,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보험 부담 대국민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53.3%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동결 또는 인하를 요구했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건강보험 종합계획에서 밝힌 3% 인상을 찬성하는 응답은 2.6%에 그쳤고, 인하는 17.4%, 동결은 35.9%로 조사됐습니다.

또, 1% 미만 인상은 18.4%, 1∼2% 인상은 17.8% 등으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