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소방관 8명 일산화탄소 중독…2명 사망

  • 4년 전
춘천서 소방관 8명 일산화탄소 중독…2명 사망

오늘(28일) 오전 8시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추전리의 한 주택 간이황토방에서 홍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8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소방관 두 명이 숨졌고,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전날 이곳을 찾았으며 이 황토방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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