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가족 확진…본원 건물 일부 폐쇄

  • 4년 전
금감원 직원 가족 확진…본원 건물 일부 폐쇄

금융감독원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금감원은 오늘(10일)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공용 공간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측은 금감원 본원 건물에 대한 방역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에도 전산 업무를 맡는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용공간 등 일부 층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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