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

  • 4년 전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

정부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주재로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원격의료, 교육,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 등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의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당장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IT를 활용한 비대면 분야에서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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