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생명수교회 2명 추가 확진…교회서만 20명

  • 4년 전
부천 생명수교회 2명 추가 확진…교회서만 20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생명수교회에서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괴안동과 소사본동에 사는 40대 여성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생명수교회 예배에 참석한 교인으로, 부천 19번째 확진자인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부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으로, 생명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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