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지 인근 지하철, 바이러스 불검출

  • 4년 전
코로나 집단감염지 인근 지하철, 바이러스 불검출

서울시는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일어난 구로구 코리아빌딩 주변의 지하철 시설을 소독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철 구로역과 신도림역의 대합실, 승강장, 환승통로의 출입문, 에스컬레이터, 의자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2일부터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시설을 즉시 소독하고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검사 시설 모두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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