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주택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3명 숨져

  • 4년 전
해남서 주택 화재로 외국인 노동자 3명 숨져

오늘(25일) 오후 3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인근 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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