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가 갑질' 이명희, "죄송합니다"밖에 난 몰라요?

  • 5년 전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아내로 '한진가 갑질' 의혹의 정점인 이명희 씨가 11일 또다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소환된 겁니다.

이명희 씨는 앞서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에도 경찰과 법원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세 주 연속 월요일마다 포토라인에 모습을 보인 건데요.

포토라인이 설치된 장소만 달랐을 뿐 이 씨 입에서 나온 말은 판에 박은 듯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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