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사상 최대 여당 승리로 민주주의 위기?

  • 5년 전
바른미래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15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여당의 지방선거 압승으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투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의 미학인데 사상 최대의 여당 승리로 균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손학규 위원장은 "새로운 야당 건설을 위해 야권이 근본적으로 재편돼야 한다"며 "그 중심은 바른미래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