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옹호' 그해 장관 된 김희정

  • 5년 전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이
2014년 4월 국회 교문위회의장에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특정 선수에 대해 특혜를 주기 위한 것 아니냐"고 의혹 제기 했지만
당시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2007년부터 2014년 3월까지 거의 모든 경기에서
1,2위를 휩쓸다시피 한 선수디"며 "정치권에서 소위 불공정한 세력과 결탁해서 괜찮은 유망주를 죽이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고 반박했는데요.

세달뒤, 김희정 의원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취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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