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비밀 문건 공개] 신천지의 정치인 포섭, 여야가 없다

  • 5년 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가 여당 최고위인사에게 줄을 대기 위해 접근하면서 신천지와의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신천지의 구애를 받고 있는 인물은 새누리당의 8선 의원이자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의원. 서 의원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으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선거에도 뛰어든 신천지가 여야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식 줄대기를 하고 있음이 드러나 신천지의 본격적인 정치권 포섭을 놓고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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