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점심 드세요" 정부의 수상한 점심 초대

  • 5년 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나눔의 집 주최로 화해와 치유재단설립 강행하는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대협 측 관계자는 "'정부 측에서 28일에 점심 먹으러 나오라'며 전화를 해왔다"고 말했는데, 정부는 무슨 이유로 재단 설립을 반대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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