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환불기간 연장 추진"…갤노트7 교환·환불 모두 가능

  • 5년 전
삼성전자는 2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자발적 교환 방침과 발화 및 폭발에 대한 조사 결과 등을 밝혔다.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원인 분석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고, 판매를 중단하고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갤럭시노트7 신제품으로 교환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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