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캣맘 사망사건'은 초등학생 낙하실험 참사

  • 5년 전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동물에 대한 혐오범죄라기보다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낙하실험 등 호기심에 의한 범죄로 보인다" 밝혔습니다.

경찰은 "초등학생 A군이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에서 낙하실험 도중 벽돌을 던졌다고 자백을 받았다"며 "A군이 벽돌을 던진 후 B군이 '사람이 맞았다'고 진술을 해 A군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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