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朴·무대의 '일방폭주'…수도권 의원 '부글부글'

  • 5년 전
정부·여당의 밀어붙이기식 국정화 추진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용태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여당이) 일방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선언해놓고 따라와라 이런 식이니까 당혹스럽고 황당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선 역풍'에 대한 걱정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