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쉐보레 임팔라 “그랜저, 아슬란, 제네시스 한판 붙자”

  • 5년 전
한국지엠은 미국 현지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한 베스트 셀링카 쉐보레 임팔라를 공개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본적적인 승부를 선언했다.

한국지엠 사장 세르지오 호샤는 “지난 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팔라는 미국에서 1958년 첫 출시이후 10세대에 걸친 변화를 거치는 동안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천 600만대를 넘긴 쉐보레의 효자 차량 중 하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