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너희 엄마나 데려와!" 김상훈, 인질 살해 피해자 가족들 조롱

  • 5년 전
안산 인질 살해 피의자 김상훈(46) 대한 현장검증이 19일 오전 안산 주택가에서 실시됐다.

자신도 피해자라던 김씨는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아내를 대려오라"며 피해자 가족에게 큰소리를 치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경악케 했다.

주택가에서 김씨를 기다리던 아내 A 씨의 큰아들(21)이 "엄마를 괴롭혀서 좋았냐"며 절규하자 김씨는 "너희 엄마를 데려오라"며 큰아들을 노려보는 등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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