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청소원 공개채용 '공포의 삑삑이?' 그래도 달립니다
- 5년 전
지난 12일 서울시가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시설 청소원 채용을 위해 처음 도입한 공개 체력검정을 실시했습니다.
측정 종목은 윗몸 일으키기와 상대 악력, 바벨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4가지.
이중 '20m 왕복 오래달리기'는 체대 입시생이나 운동선수들에게도 '공포의 삑삑이','지옥의 셔틀런'으로 불릴만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불리는데요, 히딩크 전 감독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실시했었죠.
당시 선수들의 평균 왕복 횟수는 80회 정도였는데 이날 서울시가 제시한 만점은 57회(남자) 였습니다. 응시 제한 연령이 만 50세~ 만 55세 이상 임을 감안하면 너무 무리한 검정 아니었나 하는 논란이 일만합니다.
참가자들의 실제 검정 영상을 통해 응시자들의 각오와 열정이 어떠했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죠.
측정 종목은 윗몸 일으키기와 상대 악력, 바벨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 4가지.
이중 '20m 왕복 오래달리기'는 체대 입시생이나 운동선수들에게도 '공포의 삑삑이','지옥의 셔틀런'으로 불릴만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불리는데요, 히딩크 전 감독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집중적으로 실시했었죠.
당시 선수들의 평균 왕복 횟수는 80회 정도였는데 이날 서울시가 제시한 만점은 57회(남자) 였습니다. 응시 제한 연령이 만 50세~ 만 55세 이상 임을 감안하면 너무 무리한 검정 아니었나 하는 논란이 일만합니다.
참가자들의 실제 검정 영상을 통해 응시자들의 각오와 열정이 어떠했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