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모녀’ 김경훈,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

  • 5년 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경 폐쇄 조치로,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중남미 이민 행렬을 포착한 로이터통신 김경훈 기자가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언론 부문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꼽히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사진기자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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