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국내 언론사 최초 / YTN

  • 5년 전
YTN이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대표 뉴스채널 YTN은 디지털 뉴스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는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유튜브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습니다.

유튜브가 100만 명 이상의 선택을 받은 채널에 직접 수여하는 상입니다.

구독자 2위 언론사 JTBC와 격차는 10만 명 이상.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도 18억 회를 넘겨 국내 언론 가운데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은 아시아 언론사 최초로 유튜브 24시간 라이브를 시작하고, '자막뉴스'와 '3분 뉴스' 등 다양한 모바일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체 구축한 제보 영상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시청자 네트워크를 확보한 것도 YTN의 강점입니다.

[이현진 / 유튜브 컨텐츠 파트너십 수석부장 : 오랜 시간 동안 확보한 팬들이 굉장히 충성도(로열티)가 더 높게 있는 채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도 라이브를 하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셨던 것 또한 시청자들에게 의미 있게 다가갔던 것 같습니다.]

앞서 YTN은 '네이버 채널 서비스' 구독자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4분기 페이스북 이용자 반응에서 국내 언론사 1위를 차지하는 등 디지털 뉴스 분야 강자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언론사 디지털 브랜드 조사에서 YTN은 지상파 3사를 제쳤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YTN은 국내 15개 매체 가운데 신뢰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동민 / YTN 디지털센터장 : 어떤 큰 사건이 터지면 YTN을 바로 트는데, 이제는 거기에 더해서 YTN 뉴스는 언제든 믿을 수 있고, 또 재미도 있다는 말을 듣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더 정성을 쏟겠습니다.]

모바일 전용 시사 콘텐츠로 제작된 '3분 뉴스'를 TV에 편성하고,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라이브 대체 편성을 기획하는 등 방송과 온라인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뉴스 전문 채널, YTN.

TV를 넘어 디지털 미디어를 선도하는 한국의 대표 뉴스 채널로 시청자와 함께합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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