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국가부도의 날' 특별출연..김혜수와의 특급케미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

국가부도의 날이 한지민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쓰백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제 39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는 배우 한지민이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한지민은 경제 전문가인 ‘한시현’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이아람’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당찬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김혜수와의 특별한 호흡으로 짧은 출연에도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영화의 재미와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김혜수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 한지민의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공감과 메시지를 전하는 국가부도의 날은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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