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감독, 클러치 든 한지민 ′일수 가방 처럼 보여′ ′포스 느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민과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지원 감독은 ′영화 VIP시사회 뒷풀이였다. 연출부와 자리에 앉아서 배우들을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한지민씨가 지나가니까 스파클이 일어나더라. 저도 모르게 시선이 따라갔다. 첫눈에 이성에게 반한 느낌 처럼 머리에 번개가 쳤다′라고 설명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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