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서울 10.7℃, 올가을 최저...낮엔 선선 / YTN

  • 6년 전
오늘 출근길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쌀쌀합니다.

현재 대관령 기온은 2.5도, 경북 봉화가 4.9도, 제천 5.9도까지 내려갔고요.

서울도 10.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오늘 아침 강원도와 경북 북부 지방엔 올가을 첫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지만,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안개가 걷히고 쾌청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서울 10.7도, 춘천 7.7도, 대구 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2도, 청주와 안동 23도, 대구와 광주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맑은 하늘 속에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주말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의 날씨는 25호 태풍 콩레이가 변수입니다.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의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쯤에는 상해 동쪽 해안까지 북상하겠습니다.

이후의 진로가 유동적입니다.

우리나라로 향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발표되는 기상정보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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