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손에 칼을 쥔 치매에 걸린 남성과 몸싸움 벌였다, 체포

  • 6 years ago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 시에 있는 간호시설인 ‘신시아 타카야마’에서 치매에 걸린 남성거주자를 구타한 33세 간호사 남성이 지난 8월 9일 체포당했습니다.

올해 4월, 빵을 자르는 칼을 손에 쥐고서 간호시설 내를 걷고 있던 71세 남성을 발견한 간호사는 칼을 빼앗으려 이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얼굴을 때리고, 이 남성을 집어던져 이 남성에게 부상을 입힌 용의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조사에 응해 용의를 인정, 자신이 저지른 짓이 맞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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