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싱가포르 관계격상 협의" 리센룽 "한반도 평화 위해 대화 필수"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인 정부와 국민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정상차원을 포함해 고위급 인사 교류부터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리센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리 총리님과 나는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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