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위안부 문제 알리려고"…두 청년, 자전거로 미국 횡단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장] "위안부 문제 알리려고"…두 청년, 자전거로 미국 횡단

20대 청년 2명이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자전거로 미국 횡단에 나섰습니다.
6천600km의 대장정인데요.
오는 22일 LA 글렌데일 소녀상에서 출발해 피닉스, 오클라호마, 세인트루이스, 시카고를 거쳐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까지 쉼 없이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여름 북미 대륙의 뜨거운 태양과 매서운 비바람을 뚫고 달릴 주인공은 백현재(25)군과 이호준(22)군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3A Project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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