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호날두 응원하러'…자전거로 5천100km 달려온 사나이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장] '호날두 응원하러'…자전거로 5천100km 달려온 사나이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포르투갈을 출발한 남성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포르투갈인인 엘데르 바티스타 씨는 지난달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출발해 약 5천100km의 거리를 45일 동안 자전거를 타고 달렸는데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열렬한 팬인 그는 "다른 팀에 훌륭한 선수가 많지만, 포르투갈에는 훌륭한 팀워크가 있다. 특히 호날두를 믿는다"며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자전거로 수천km를 달려오는 동안 벌레에 물리고 궂은 날씨에 힘들 때도 많았지만, 월드컵을 향한 열정 하나로 버텼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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