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훔치려다 벌에 쏘여 퉁퉁 부은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 화제

  • 6 years ago
중국 — 꿀 좀 드실래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꿀벌들 바로 코 앞에서 꿀을 훔쳐가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할텐데요, 한 중국인 여성은 보아하니 사람들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어느날 지루해진 이 여성은 산에 가서 벌을 좀 잡으려고 했습니다.

이 여성은 여차저차 산에 올랐고 꿀물 가득한 오아시스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녀의 운발은 끝이었죠.

벌집을 훔쳐가려는 이 이모가 탐탁지 않았던 벌들은 그녀를 마구 쏘아댔죠. 한두마리도 아니고 엄청난 수의 벌들이요.

이 일이 실패로 끝나자, 지금은 부어올라있는 얼굴을 한 이 이모는 산에서 터덜터덜 내려가며 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을 찍습니다.

“지루해서 산에 가서 벌 잡으려고 했는데요, 산에 있던 벌들이 좀 사나웠어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덕분에 토모뉴스 시청자분들은 지루하지 않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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