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진욱-이하나, 본격 공조수사 시작...극강 몰입도로 시청률 순항

  • 6년 전
이하나와 이진욱의 본격적인 공조수사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2’에는 강권주(이하나)와 도강우(이진욱)의 본격적인 공조수사가 시작됐다.

3년 전 사건으로 경찰 내부에 도강우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강권주는 그와 손을 잡기로 결심했다. 이에 도강우를 찾아가“장수복이 죽을 때 바로 옆에서 장갑 튕기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강우는 강권주의 청력을 쉽게 믿지 않았다. 이하나는 자신의 말을 믿지 못하는 이진욱에게 주머니 속 물건을 맞히는 절대적인 청력을 증명하며 골든타임팀 영입에 성공했다.

골든타임팀 영입 수락후에 본격적인 강권주와 도강우의 기싸움이 시작됐다.

강권주는 진범을 잡는데 한 달의 시간을 내걸었고, 도강우는 출동팀을 본인 방식대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그놈은 지금부터 한 달간 사람들 사냥하고 사라져 버릴 것”이라며 지금까지 피해자들이 모두 경찰 관련자들임을 밝혔다.

하지만 도강우는 골든타임팀 팀장으로 발령된 첫날 출근하지 않았고, 센터에는 코드제로 사건이 터졌다. 신고자는 6년 전 아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였던 딸이 가해자로부터 납치를 당했다는 문자를 남겼고, 이에 남편이 가해자를 찾아 칼을 들고 갔다고 했다. 출동을 하기 위해 도강우를 급히 찾았지만, 그 시각 그는 어느 모텔 앞에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수상한 남성을 마주하며 숨막히는 엔딩을 선사했다.

‘보이스2’는 토,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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