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조승우, 지성보니 난 게으른 배우 ′고개 숙였다?′
- 6년 전
13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명당’ 제작보고회에는 박희곤 감독과 더불어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백윤식 유재명 이원근이 참석했다.
조승우는 지성과의 호흡에 대해 '지성 형님을 보고 배우로서 고개를 많이 숙였다. 저 형은 저렇게 하는데 나는 참 게으른 배우구나. 나는 현장에서 막 할려고 하는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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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는 지성과의 호흡에 대해 '지성 형님을 보고 배우로서 고개를 많이 숙였다. 저 형은 저렇게 하는데 나는 참 게으른 배우구나. 나는 현장에서 막 할려고 하는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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