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전도사, 신의 이름으로 자가 비행기에 대한 돈 요구

  • 6 years ago
루이지애나 —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을 납니다.

타임즈 피카윤(Times-Picayune)은 미국, 루이지애나에 기반을 두고 있는 텔레비전 전도사가 ‘신의 작업’을 위해 5천4백만달러를 그의 추종자들로부터 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트기는 전세계 어느곳이든 한번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임즈 피카윤은 텔레비전전도사인 제스 두플란티스 씨가 맞춤 객실을 갖추고 있는 엔진 3개짜리 제트기인 Dassault Falcon 7x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스팅된 영상에서, 두플란티스 씨는 그가 다른 3대의 제트기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고 난 뒤 신을 위해 태워버렸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팔콘 7X 제트기를 얻게 되면 그로 하여금 구매금을 아낄 수 있고 , 전세계를 날기 위한 연료의 엄청난 비용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 한데요,

두플란티스 씨는 상업 항공사들의 비행기에 악마들로 들어차있다는 말로 자가항공기의 이용에 대해 자신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두플란티스 씨가 신이 그에게 팔콘7X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질 수 있다는데 대한 믿음을 요구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플란티스 씨는 만일 신이 오늘 이 지구에 실질적으로 계시다면 그는 당나귀를 타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비행기로 모든 세계에 복음을 전파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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