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장롱키스 비하인드 '키스장인의 손 디테일?'

  • 6년 전
박서준과 박민영이 '장롱키스’로 또 하나의 심쿵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미소의 언니들은 영준을 ‘그 동안 업무적으로 미소를 힘들게 한 이기적인 상사’라며 못마땅해 했다. 장롱에서 이를 듣게 된 영준은 토라졌으나, 미소를 당겨 제 무릎에 앉힌 후 “너무 예뻐서 더는 화를 낼 수가 없군”이라며 눈을 맞췄고 이어 폭풍 같은 '장롱 키스’를 나눴다.


- 영상연출: 정우석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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