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트럼프 회담 앞두고, 북한, 원자로 실험 가동 중?

  • 6 years ago
북한, 영변 — 다가오는 김정은과 트럼프의 회담에 핵없는 한국이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북한은 여전히 새 원자로를 실험할건가 봅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영변 공단에서 새로 완료가 된 원자로가 온라인에 떴는데요, 위성사진을 보면 굴뚝에서 연기가 납니다.

북한은 이 원자로가 작은 마을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만들어내는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시민을 위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원자로가 또한 핵무기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플라토늄을 1년에 20킬로그램 생산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은 북한측을 설득하여 핵무기를 포기토록 해야할 뿐만이 아니라 핵연료를 생산하는 시설도 포기토록 설득해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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