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첫 내한 소감? '비현실적 같았다'

  • 6년 전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엔 처음 왔는데 정말 신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인천공항에 모인 한국팬들에 대해 "비현실적 같았다. 팬들에게 사과말씀 드리고 싶다. 너무 예기치 않게 많은 팬이 왔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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