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글에서 마야 거대도시 발견

과테말라 북동부 — 연구원들이 큰 규모의 고대도시를 발견했습니다.

마야문명 거대도시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신 적 있으신가요? 기대되시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연구원들이 과테말라 북부지역에서 800평방미터짜리 마야문명 메가시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보통 라이더(LiDAR)라고 불리는 빛 탐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이 지역의 모습을 알아냈습니다.

미 국가해양청의 말에 따르면, 라이더 기술은 빛, 항공기 및 펄스 레이저를 이용해 3D 구조물을 측정하고 시각화하는 원격 탐지법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로 고고학자들은 주변환경을 제거하여, 연결된 이 지역의 규모를 볼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약 6만개의 구조물들을 발견했으며, 여기에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