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에 면도칼 들이대 현금 갈취한 남성 체포, 이유는 중절수술에 돈이 필요해서

  • 6 years ago
일본, 도쿄, 나카노 구에서 택시 운전사에게 면도칼을 들이대, 현금을 갈취한 남성이 체포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전 4시 쯤, 택시에서 내릴 때, 택시 운전사에게 면도칼을 들이대, 현금 5천엔, 한화 약 5만원을 갈취, 이후 발걸음을 옮겨 인근 규동집에 들러, 규동을 구입, 그런 뒤 또 면도칼로 현금을 갈취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점원이 신고를 해, 이 남성은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걸어서 도주,

이후 근처 길거리에 있던 그가 경찰에 현행범체포 당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범행에 대해 ‘중절수술비용이 필요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