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들, 잔머리 하나는 기막히게 돌려, 이제는 드론으로 밀수품 들여와

  • 7 years ago
아뭬리카— 죄수가 되는 일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감옥으로 물건을 몰래 들여오려 감옥경비원에게 뇌물을 주거나, 교도소 방문자들이 그들의 똥꼬에 별의 별 잡동사니를 한가득 쑤셔넣는 일이 있었죠. 그러나 오늘날 죄수들은 그러기보다는 드론이 몰래 물건을 떨어트리게 한다고 합니다.

드론 가격이 떨어지고, 작동하기가 한결 쉬워지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밀수품을 연방 및 주립 교도소로 수송하는데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옥에 물건을 몰래 들여오는 것은 연방법 위반인데요, 그러나 그 어떠한 법규도 현재 드론이 교도소 근처에 나는 걸 금지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기획력이 기똥찬 죄수들은 드론을 이용하여 휴대폰은 물론, 각종 마취제를 비롯한 약과 같은 있는 물건 없는 물건 떨어트려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그 어느 죄수가 그 길고 외로운 밤을 포르노 없이 보낼 수 있겠어요? 당연히 포르노도 그 밀수품목에 포함되어있겠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 배달 드론으로, 총기류도 수송받는다고 합니다. 교정시설이 새로운 대책을 서둘러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은 새 드론 시장인 교도소에 주목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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