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하이랜즈 —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마세라티 판매원이 자신이 폭주하며 달리는 모습을 생중계 하던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분이 바로 그 자동차 판매원, 미국, 콜로라도 출신인 브랜든 가이 지아노파울로스 씨입니다.

주말 동안,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자신의 폭주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내다, 하이랜드 랜치 지역에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직장에서, 지아노파울로스 씨는 여러종류의 마세라티 고급 자동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아이구, 이 자동차들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모릅니다. 지난 1월 13일 금요일 저녁, 그는 대리점에 있는 자동차들 중 한대를 골라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그날 저녁, 이 비디오는 지아노파울로스 씨의 계정으로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중계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마세라티 자동차의 속도계가 20초만에 0에서 111마일, 약 179킬로미터를 찍는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이 영상이 이번 사고에 영향을 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난폭하게 과속을 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1월 13일 금요일, 지아노파울로스 씨가 위험천만하게 빠른 속도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날 아침, 그가 몰던 차량의 잔해들이 대리점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연못에서 발견되었습니다.지아노파울로스 씨는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24세였으며, 지난해 10월 이 대리점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