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교사' 김하늘 "국민 선생님? 지금까지 선생님과 많이 다르다" / YTN (Yes! Top News)

  • 6년 전
'국민 선생님' 배우 김하늘이 또 선생님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오늘(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열린 영화 '여교사'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김하늘은 "일부러 선생님 역할을 맡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좋은 대본들 안에서 내 직업이 항상 선생님이 많았던 것 같아 신기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역할의 선생님은 기존에 내가 맡았던 선생님들과 많이 달라서 기존에 나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많이 궁금하다"며 "좀 많이 다른 색깔의 선생님 이긴 하지만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여준거라 응원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영화 ‘여교사’는 '거인'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고 미묘한 감정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로 오는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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