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광고계 퇴출되나? / YTN (Yes! Top News)

  • 6년 전
■ 백성문, 변호사 /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이번에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두문불출 중인 배우 김민희 씨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런데 김민희 씨가 지금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화장품 회사에 위약금을 물게 됐다고 그래요?

[인터뷰]
아직까지 위약금을 준 건 아닌데요. 그 해당 회사측에서, 브랜드 측에서 그 위약금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보냈고 김민희 씨 측에서도 그거는 일단 들은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일단 언제 보내겠다 이런 약속은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아니겠느냐. 그거는 어떤 거냐면 계약기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미 5월부터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불거진 뒤로는 해당 광고가 나가지 못했으니까 남은 기간 동안 모델로 활동하지 못한 것 플러스 위약금 해서 3억에서 4억선을 제시한 것으로 업체에서 제시를 했습니다.

[앵커]
플러스 3억에서 4억이요?

[인터뷰]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진 게 3억에서 4억선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백 교수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저희 신율의 시사탕탕 제작실이 홍보마케팅 관계자와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그 P사측에서는 위약금 얘기를 김민희 씨에게 한 건 사실이고 그런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이제 얘기가 오가고 있다 이런 얘기겠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김민희 씨 같은 경우에는 매니저가 없고요. 위약부분에 대해서 일을 보고 있는 게 오빠라고 지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역시 취재를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일단 김민희 씨 측에서는 얼마 전에 왔을 때도 뭔가 해결해야 될 일들이 있기 때문에 온 걸로 저는 본다. 일단 홍상수 감독하고의 관계에서 틀어진 것까지 확대해석은 어불성설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봤었습니다.

[인터뷰]
그러니까 이게 통상적으로 이렇게 광고계약을 체결한 이후에 계약기간 내에 뭔가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광고업주 입장에서는 물건이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계약서마다 다르지만 통상 2배에서 3배 많으면 5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P사에서 요구하는 것은 계약기간이 2달밖에 안 남았었고 그동안 어쨌건 모델로 활동을 했었고 그런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8011931380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