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 열쇠 필요없이 시동거는 기술 개발

  • 7 years ago
미국, 샌프란시스코—토요타 사가 열쇠가 필요없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사는 올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겟어라운드(Getaround)에 사용될 새로 개발한 스마트 키 박스(Smart Key Box ) 기술을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키 박스는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자동차 내부에 장착됩니다.자동차를 빌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코드를 받게 됩니다.

이 스마트폰을 차량 근처로 가지고 가면, 미리 받은 코드가 블루투스를 통해 인증됩니다.

이후 사용자는 자동차에 접근 하고, 시동버튼을 누릅니다.

사용자 코드는 단지 차량대여기간 동안만 유효합니다.

이 시스템은 초기단계에서는 모든 렉서스 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 기종에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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