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movie 'Worker' preview with many stars (영화 회사원 특별시사회 현장)
  • 8년 전
젠틀한 매너와 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연예계에서 미친 인맥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소지섭! 소지섭 주연의 영화 [회사원] 시사회에 그를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뭇 레드카펫를 방불케 한 그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우월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간지 소지섭!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미연! 연기파 배우 곽도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 뭉친 영화 [회사원]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의 한 극장에서 감성 액션 영화 [회사원]의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선 이미연은 블랙 하이힐과 블랙 드레스로 멋을 내며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미모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이미연]
Q) 엄마 역할은 어땠나?
A) 엄마 역할을 하는 게 어색하진 않았고요 동준이 같이 잘 자라준 아들이 어디선가 있다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은 작품을 하면서 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김동준은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인터뷰: 김동준]
Q) 영화에서 소지섭이 멋있게 나오던데..?
A) 지섭이 형이 멋있더라고요 굉장히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할 때에도 그랬고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부럽기도 하고 괜찮아요 저 아직 22살이에요.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을 꿈꾸는 주연 배우들은 예상 흥행 성적표를 미리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곽도원]
Q) 예상 흥행은?
A) 한 500만 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 소심하게 한 번 찍어봅니다.

[인터뷰: 김동준]
Q) 예상 흥행은?
A) 신인의 패기로 1000만 생각합니다 한국영화가 요즘 붐이기 때문에 정말 1000만 가지 않을까요?

[인터뷰: 소지섭]
Q) 예상 흥행은?
A) 한국에 있는 모든 회사원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1일 [회사원] 개봉합니다 저희 [회사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회사원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이 날 눈길을 끌었던 건 월드스타부터 개그맨까지 인맥종결자 소지섭의 미친 인맥이었는데요.

블랙 하이힐에 블랙 스키니를 입은 이희진은 파랑색 롱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운 패션을 뽐냈고요.

[인터뷰: 이희진]
소지섭 선배님 이미연 선배님 대박 나시길 바라겠고요 오늘 즐겁고 좋은 작품 영화 잘 보고 가겠습니다 [회사원] 파이팅

소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년의 느낌을 물씬 풍긴 유승호는 블랙 스키니진에 블랙 롱 재킷을 걸쳐 시크하고 모던함을 연출했습니다.

[인터뷰: 유승호]
안녕하세요 유승호입니다 오늘 지섭이 형 응원왔고요 영화 [회사원]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파이팅

영화 [광해]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스타 이병헌도 소지섭을 응원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는데요.

[현장음: 이병헌]
소지섭 씨 응원하러 왔어요

정준하는 청바지에 청색 셔츠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정준하]
저도 무한상사 정과장 회사원으로서 회사생활을 해보니까 암튼 [회사원] 대박나길 진심으로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원] 대박나세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포토월에 등장한 송승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송승헌]
오늘 [회사원] 영화 시사 첫 시사에 이렇게 보러왔고요 정말 너무나 친한 지섭이가 오랜만에 한 영화라 응원하러 왔습니다 [회사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동준을 응원하기 위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광희]
영화가 정말 멋있게 나왔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소지섭 선배님 계시고 이미연 선배님이 계시니까 우리 동준이 힘내고 파이팅이다. 파이팅 [회사원] 대박

멋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며 가을 남자로 변신한 2PM과 엠블랙은 나란히 포토월에 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택연]
네 2PM 엠블랙입니다 이렇게 또 영화 [회사원] 시사회를 보러왔는데 저희 이제 제국의 아이들 동준 씨와 또 소지섭 형님의 초청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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